[JK뉴스=JK뉴스]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9회에 거쳐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의식 함양을 위해 ‘에코센터 견학 및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사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가운데 자치회 자체 제안사업으로 선정돼 문화·복지·환경분과(분과장 손종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또 이번 사업은 마을 단위로 견학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자치분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 면민들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함으로써 공동체 및 소속 의식을 기르고 관내 환경정화시설인 에코센터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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