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이마트 경기 광주점과 광주시 북부 무한 돌봄 행복나눔센터는 25일 중복을 맞아 ‘복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구와 조손 가구, 다문화 가구 등 25가구에 복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과 제철 음식 등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원하는 식료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수혜대상자로 하여금 만족감을 더했다. 한규천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폭염과 폭우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여름철에는 보양식과 제철 과일,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10년째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