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의령군가족센터는 7월 24일, 의령군가족센터에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결혼이민자 13명과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회원 20명이 여성결혼이민자가 직접 만든 본국의 음식체험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여 서로 간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가족센터와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202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한복나눔, 가족사진 촬영, 제주도 여행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한국생활의 문화정보 제공으로 안정적인 한국생활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의 긍정적인 인식제고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사회통합을 지원하고자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시행하면서 관내 다문화가정의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가족포용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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