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도로건설 및 도로관리계획 수립(2026~2030) 추진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 도로계획 수립으로 체계적 도로 사업 추진 기대
[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이 도로 건설‧관리를 위해 ’창원시 도로건설 및 도로관리계획 수립 용역‘이 지난 11일 개찰되어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창원특례시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6~2030년을 기한으로 한다. 시는 창원국가산단, 부산·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광역경제권 형성과 국가첨단산업단지와 방위․원자력 특화 산업단지(예정) 선정에 따른 지역산업 고도화로 지속가능 성장 대비, 교통 수요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로망 계획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는 △도로건설 관리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도로교통 현황 및 문제점 △장래 여건 변화 및 교통 수요 예측 △지역 도로망 개선계획 △도로 신설 및 유지관리 방향 △도로의 건설·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과 그 재원의 확보에 관한 사항 △투자우선순위 △재원 조달계획 및 방안 등이 포함된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과업이 창원특례시의 도시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로망 계획을 구상하고 세부적인 집행계획을 마련, 체계적인 도로 사업과 효율적인 도로 관리에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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