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수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수학체험관 자유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체험관은 1관부터 4관까지 각각 융합‧탐구‧미래‧놀이를 테마로 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관별로 다양한 수학콘텐츠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학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개념을 깨우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수학게임 소프트웨어 3종을 탑재한 단말기를 추가로 배치하여 자유관람객들이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자료의 탐색, 규칙찾기, 경우의 수 등의 수학적 개념을 체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학체험관의 여름방학 자유관람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9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점심시간 제외) 운영한다. 이 시간에 대전수학문화관을 찾는 개인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다양한 수학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수수&도도와 함께하는 원리탐험’, ‘문화관 파헤치기’ 등 각종 체험활동 학습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여름방학 기간 더 많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을 찾아 풍성하고 알찬 수학체험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 및 관리를 통해 대전 교육가족 누구나 수학을 즐겁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학문화 대중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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