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원종 도의원, 전남특별자치도 추진에 전라남도교육청 발빠른 대응 필요전라남도 지역 특성과 현실에 맞는 특례 정책 발굴을 위해 T/F 구성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7월 23일 제38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에 전라남도교육청의 발빠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청의 긴밀한 소통 및 전라남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전남교육 정책 추진을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특례를 통해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인구정책을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살고 싶은 전남, 전라남도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원종 의원 “최근 강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교육청의 대응 과정들을 살펴보고 전라남도 지역 특성과 현실에 맞는 특례 정책 발굴과 관련 법령 제정·개정, 제도개선 등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연구용역, T/F 구성·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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