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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더위 속 환경정화활동 전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기사입력 2024/07/24 [14:37]

고성군 대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더위 속 환경정화활동 전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입력 : 2024/07/24 [14:37]

▲ 고성군 대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더위 속 환경정화활동 전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척정리 소재 새마을동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인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새마을동산을 만들기 위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부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장옥심 부녀회장은“더운 날씨였지만 방문객에게 깨끗한 대가면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석철 대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새마을동산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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