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3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행태 확립을 위한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은 흥덕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바른 식생활 형성, 스트레칭 및 체조, 흡연 및 음주 예방,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건강행태 형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흥덕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습관 형성기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행태 교육을 하는 것은 청소년기, 성인기의 건강생활습관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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