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 시점에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 티처블 머신을 활용한 지도학습, SW 기본 소양 및 파이썬 반복문, 조건문 활용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을 실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활용법, 코딩과 인공지능의 연결 등 인공지능에 대해 전반적인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로봇 교육 특구화 중심 학교 운영, 자율주행 로봇 교육 운영교 지원 등 다양한 로봇 코딩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로봇, 코딩에 더 친숙해지고, 미래의 AI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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