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 및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26일부터 주 2회,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실시됐다. ▲페이스 페인팅 기본 익히기 ▲선 그리기 ▲기초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3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각종 문화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화장용 물감을 이용해 얼굴 및 팔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다채로운 행사장 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페이스페인팅 활동을 열정으로 즐겁게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교육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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