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미용실, 편의점, 식당 등 7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24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직원들과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개인사업장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등 치매 안전망 구축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곳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사업장은 ▲명광사진관 ▲에이스미용실 ▲사랑카공업사 ▲씨유정읍명품점 ▲도란도란 ▲제이스유통 ▲청춘꿀닭 등 총 7곳이다. 이로써 시에는 총 32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의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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