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17개 지표별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표별 우수사례가 평가 기준에 적합한지 검토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시와 구군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연찬회(워크숍)를 시작으로 지표별 자체 자문(컨설팅),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평가 기준에 따른 참신하고 차별화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우수사례 완성을 위해 내용 수정 및 보완을 독려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로,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는 94개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등 총 111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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