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태백시가족센터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결혼이민자들의 국적취득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극복하고자 ‘국적취득 대비반’을 운영한다. ‘국적취득 대비반’은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주4회(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결혼이민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역사, 문화, 일반상식 등 국적취득 면접시험에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모든 수강생들이 꼭 국적을 취득하길 바란다. 추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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