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도내 전 소방서 대상 청렴서당 운영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도내 18개 소방관서 권역별 방문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3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4주간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와 부패행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렴서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서당’은 경남소방본부에서 도내 전 소방서를 순회 방문하여 소방행정·민원업무 담당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토론하여 불합리한 제도 등을 개선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조직 내 청렴 분위기 정착을 위한 시책이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추진됐던 청렴시책 점검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오는 8월부터 실시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설문 유의 사항 안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민원인·내부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절차 발굴 및 개선과 직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여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직원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공감을 끌어내고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들이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경남 소방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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