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동구보건소는 재활운동실을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노후된 재활운동 장비를 최근 전면 교체했다. 동구보건소는 보건소 지하 1층 재활운동실에 있던 기존의 노후한 장애인 운동기구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재활 운동장비 교체를 추진했고, 이번에 나머지 재활운동장비 교체를 완료했다. 작년에는 ▲수력저항식 상하지회전운동기 2대를 포함한 6종 7대의 노후 장비를 교체 했고, 이번에는 ▲좌식 싸이클 3대 ▲등속성상하지 운동치료기 1대 ▲종합재활운동기 1대 ▲더블 트위스터 1대 ▲스텝퍼 1대 ▲재활러닝머신 1대 ▲꺼꾸리 1대로 총 7종 9대를 전면 교체완료 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기존 등록 장애인 뿐만 아니라 병원 퇴원 후 장애등록 신청 대기중인 예비 장애인에게도 재활운동 확대를 추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 장애인 재활운동실은 보건소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구 장애인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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