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력 강화와 예방 대비를 위한 내 곁의 호우(好友)’재난 교육·워크숍 개최 7.16.(화), 7.17(수) 양일간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
[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총157명의 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7.16,17일 이틀간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내 곁의 호우(好友)’ 재난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7월 16일에는 자원봉사자 118명이 참여하여 ‘기후 변화와 재난 자원봉사’를 주제로 점차 예측이 어려운 기후 변화와 다변화되는 재난 상황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재난 현장 자원봉사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가방을 꾸려보는 생존 배낭 워크숍과 재난 자원봉사 과정과 역할을 경험했다. 이어진 7월 17일은 부산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의 변화와 자원봉사 현장 대응의 과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난 교육은 재난 교육·훈련 전문가인 김동훈 (주)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가 진행했으며, 복합 재난의 시대에서 재난 대응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재난 자원봉사 과정과 역할을 배우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 곁의 호우(好友)’ 재난 교육·워크숍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시행한 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재난 대응력 강화와 재난 예방 대비를 위해 개최되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재의 재난 자원봉사는 재난 발생 현장의 긴급 복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과 복구 이후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까지 포함되고 있다.” 며 또한 “재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재난 자원봉사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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