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동구청은 4월 중순까지 ‘2024년 상반기 동구 두 번째 학교 및 동네 배움터’ 평생학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구 두 번째 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연계과정인 GTQ 자격증(포토샵, 일러스트 자격증) 취득반과 터프팅, 아로마테라피, 세밀화 아트, 공예, 과학의 인문학, 오카리나 입문반 등이 개설됐으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동네 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이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감상, 떡케익 만들기, 재봉틀 기초, 견주와 반려견 커플룩 만들기 등 6개 과정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주민은 동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및 동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구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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