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2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게 온품 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온품(온마을을 품다)’은 지난 2024년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중으로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재경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재경 및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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