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22일 지속가능발전 인식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인 ‘책 속의 꽃 피우기’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헌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팹아트 ▲패트병에 반려 식물 심기 ▲새싹인삼 재배하기로 구성했다. 1회차 수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미리 준비해 온 패트병과 폐화분에 새싹 인삼을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며 리싸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상기 회장은 “재활용의 중요성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작은 행동을 모아 더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덕분이다”며 “수업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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