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국민 편익과 행정 능률 높이는데 앞장서는 우수공무원 5명 선발”
[JK뉴스=JK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 편익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데 앞장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최우수 △원주교육지원청 오흥일 예산팀장, 우수 △영월 옥동초등학교 최원균 주무관 △양구고등학교 서명희 영양교사, 장려 △정책국 안전복지과 이진희 주무관 △행정국 시설과 박수민 주무관 총 5명이다. 원주교육지원청 행정과 오흥일 예산팀장은 학원 등 지도·점검 방안을 개선하여 학생 학습권을 보장한 기여로 최우수에 선발됐다. 우수로 선발된 영월 옥동초등학교 최원균 주무관은 수시 통학노선 점검으로 위해요소를 파악하여 관계기관에 개선 요구 및 조치를 끌어내는 등 안전한 에듀버스 운행을 통해 농어촌유학 학교 성공 정착에 기여했으며, 양구고등학교 서명희 영양교사는 학생 수요에 따른 급식 메뉴 및 레시피를 개발하고 급식종사자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급식을 제공하여 급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장려로 선발된 도교육청 안전복지과 이진희 주무관은 학교급별, 학교 계열별로 기숙사 관리 부서가 달라 기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고자 “기숙사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했으며, 설과 박수민 주무관은 그린스마트스쿨, 강원형개축사업 추진에 따라 학교 시설 해체 허가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업무담당자의 업무 부담 해소 및 해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매뉴얼”을 전국 교육청 최초로 제작했다. 이처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교육감 표창을 수여 받고, 성과상여금 우대, 국외연수 가산점과 포상휴가 등을 부여받게 된다. 정오현 감사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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