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의열체험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역사 놀이 교실’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의 역사 지식 함양 및 창의력 발달을 목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강의 및 놀이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활동은 색종이로 만드는 우리나라 상징물, 나만의 문화유산 지도 만들기 등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1인 1,000원에 선착순(15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열체험관 대표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의열체험관 외에도 의열기념관 등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내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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