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피해 성금 후원 등 이번 달 활동 상황 공유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영통발전연대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민간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발전연대 위원님 모두 바쁜 가운데에서도 행정의 힘이 닿기 어려운 곳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