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북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꿈북’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함안온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함안군에서 취·창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40회로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과 제과 20종류, 제빵 20종류를 배우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 지역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함안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창업을 목표로 하는 함안 청년들에게 열정과 도전의 씨앗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습형 역량강화교육이 청년들에게 새롭게 취·창업을 도전하는데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성장해 나갈 청년들에게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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