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순천시는 관내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대표음식 홍보 포장지 제작 지원’ 희망자를 오는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순천시의 특색있는 먹거리 및 도시락을 생산·유통하는 식품위생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포장지 제작 및 구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3~4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포장지 지원을 희망하는 음식점, 즉석식품제조가공업 등 식품위생업소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순천시청 관광과 미식관광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순천 대표음식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미식관광 도시 순천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내 외식업체 미식상품의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