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의령군은 2024년 의령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은 의령군이 2024년 경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천9백만원(도비 3천만원, 군비 9백만원)을 확보 후, 산림경영기술자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 16명을 모집하여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포함한 합숙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였다. 군은 산림경영기능 전문가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고용촉진을 목표로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6명의 산림 전문기능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관련 업종에서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며 “우리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으로 취업지원 및 고용문제 해결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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