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사례관리 대상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김해롯데워터파크에서 ‘행복충전 쿨(cool)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해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하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자녀와의 추억을 쌓기 위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여가생활이 부족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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