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여 세도면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세도면분회 노인회장 33명을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교육과 함께 경로당 운영비 등 투명집행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보조금 교육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상호 존중과 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성평등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보조금의 사용 목적과 방법, 회계의 투명성, 정산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노인회장들의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예산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세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회장들이 양성평등은 물론 경로당 운영비 사용 등 올바른 지방보조금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노인회장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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