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23일 오후 2시 울주군 두동면 소재 디아이시(DIC) 2공장에서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관계인 초기대응능력 및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다수 인명피난 훈련 등 효과적인 사고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서 및 공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속한 119신고요령, 자체 소화활동 등 초동대처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인력이 근무하는 공장 등의 화재를 효율적인 진압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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