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보령시보건소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을 제고하기 위해 관내 식사류를 취급하는 관내 음식점 2373개소를 대상으로 깨끗한 위생수준 및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에 대해 The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The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한 업소는 The 안심식당 지정증 및 스티커, 15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종사자 투명 마스크, 기구 등 살균소독제, 고무장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요건으로는 필수사항으로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따로 제공 △ 국, 탕(메인요리)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따로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 수저 관리 △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조리용 마스크 가능) 등이 있으며, 선택사항으로 △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위생등급제 지정 및 신청 업소 등이 있다. 한편, 현재까지 지정된 안심식당은 299개소이며 신규 48개소를 지정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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