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자율방재단이 오는 9월까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를 점검한다. 방재단은 관내 46개 무더위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냉방기 작동 유무 ▲관리대장 비치상태 등을 살핀다. 또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관리자에게 운영 요령을 교육하고 경로당 회원 등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알린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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