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중복을 맞아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후원으로 혹서기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66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氣 팍팍 건강 삼계탕’ 나눔 사업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를 발굴·방문하고,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제복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이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별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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