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음악과 이야기로 공감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식수준을 높이고 모두를 포용하는 정책 실현으로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장애 이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직원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2022년 5월 창단하여 연 7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혹시 가지고 있었던 편견의 마음은 없었는지 성찰해 보며, 장애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상호협력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존중하고 배려하며 조화롭게 생활할 때 사회는 더 풍요롭고 따뜻한 사회가 된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상호협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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