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3회 거제시체육회장배 3×3 청소년농구대회가 지난 21일 경남산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전찬승 거제시농구협회장과 각 클럽 부회장 등 농구인들을 비롯해 거제시와 거제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구를 즐기는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에서 고등부 7팀, 중등부 9팀, 초등부 10팀 등 27개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고등부는 프랭크버거팀, 중등부는 거제공공팀, 초등부는 스틸러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대회장인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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