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생 1스포츠 참여 확대와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202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10종목 83교 2,603명이 종목별로 리그전, 풀리그, 토너먼트 등의 경기가 진행되며 체육 교사로 구성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지원단이 주관해 대회를 운영한다.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10월부터 교육부가 운영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인천 대표팀으로 출전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하며,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특정일에 종목별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1인 1스포츠 참여 문화 형성 및 학교 체육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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