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개소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시행 ‘2023년 사업평가’ 우수기관 인센티브 확보
[JK뉴스=JK뉴스] 제주시는 보건복지부 시행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제주시니어클럽,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수행기관의 운영 적정성, 성과 점검 등 공정한 평가를 통해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전국 1,1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최종 194개 기관 중 제주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인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사업에서 S등급(전국 4개 기관 선정)에 선정이 됐으며,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가 단일유형인 사회서비스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한 제주시니어클럽은 3,500만 원,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는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현재 제주시는 7개 기관, 89개 사업단 9,042명에게 올해 국비 425억 7,500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고령사회 시대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위해 노력한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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