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시니어편의점 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 우수점포 되다!어르신과 청년이 공존하는 최초의 민간 지원 1·3세대 일터
[JK뉴스=JK뉴스]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중인 시니어편의점(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이 개소 후 1년 만에 ‘2024년 우수점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은 인천에서 최초로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1·3세대 일터로 참여자들이 직접 상품 검수, 유통기한 확인, 상품 판매 및 진열,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친절, 재고관리, 청결, 상품, 선도 등을 평가하는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전국 18,000여 개 매장 중 상위 5% 안에 들어 우수점포로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에스(GS)리테일 밀박스 판매에서도 2위를 기록한 만큼 새로운 품목의 개발과 안정적인 매출로 시니어편의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이 잘 적응해 즐겁게 일을 하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편의점은 일반편의점과 다르게 노인과 청년이 공존하는 일자리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명이 06시~24시까지 운영하고, 청년 참여자 2명이 24시~06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는 형식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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