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4회 전국청소년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Move up[舞法]’이 지난 7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댄서(9세~24세)들이 4개 부문(힙합, 비보이, 락킹, 왁킹)에서 댄스배틀을 했으며, 사전 접수한 70팀, 200명의 예선 참가자 중 16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우승 10bilion팀, 준우승 헤이데이팀을 비롯해 Best4 2팀, Best8 4팀 등 총 8팀이 수상을 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이미영 관장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는 것도 뜻깊지만 매번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Move Up‘ 대회에 참가하여 미래에 대한 꿈과 자심감을 키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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