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의 중장기적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개발하기 위한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16명의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에서 다뤄졌던 기본계획 수립 방향, 연구 수행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포천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스왓(SWOT) 분석 및 전략 ▲정책 방향 및 중장기과제 설정 ▲비전 및 전략 ▲추진 전략별 세부 과제 등의 중간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건강도시의 ‘사회, 환경, 문화, 보건 등 다양한 분야, 모든 정책에 건강을 입힌다’는 궁극적 목표를 결과에 반영하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분석한 자료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포천시 건강도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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