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교육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계 1급 정교사 및 교감 자격연수’ 등 7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시간의 원격과정과 90시간의 집합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초·중등 교감 71명 ▲유치원 교사 81명 ▲초등 교사 17명 ▲중등(수학, 영어과) 교사 47명 ▲보건 교사 27명 등 총 243명이다. 연수는 중등 교원 22일, 유·초등 교원 29일부터 시작된다. 자격연수는 유·초·중등 1급 정교사 및 교감 자격 취득을 위한 연수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 ▲수업 관찰·분석·디자인 ▲액션러닝 ▲현장탐방 ▲분임 토의 등 참여형 대면 연수와 원격 연수를 병행해 집중도를 높이고 현장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이번 자격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교원 연수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연수원은 오는 8월 ▲아이다올 강사단 양성 과정 ▲‘아이 엠 쌤’ 문화예술교육 연수 ▲선생님을 위한 생생 사법마당 ▲신규 교(원)감 전문성 강화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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