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20일 부안온가족센터에서 새활용 양말목 편백 안마봉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하여 환경과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의 네 번째 활동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공무원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 봉사단원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재밌었고, 앞으로도 엄마와 함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해 3월 25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실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또 찾고 싶은 지역만들기에 동참했으며, 지난해 7월과 11월에는 각각 친환경 샴푸바와카스테라를 만들어 지역의 이웃들에게 기부한 바 있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은 물론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안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의 작은 실천이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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