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사하도서관, ‘한여름 밤의 도서관’ 운영방학 맞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 도와
[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사하도서관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사하도서관 어린이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4, 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독서캠프 ‘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5명씩 2팀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한다. 학생들은 금속공예 전문가와 함께하는 은팔찌 만들기, 사하도서관 100% 활용법, 도서관 탐정놀이 등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독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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