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식품취급업소 지도·점검 실시7월 1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품취급업소 11곳 일제 지도·점검 실시
[JK뉴스=JK뉴스] 동해시는 지난 7월 1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중 식품취급업소 11곳을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한 이번 지도 및 점검은 ▲ 소비 기한 경과 제품 보관 · 사용 · 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 위생모 · 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다소비 식품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검사 의뢰도 함께 진행하여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장마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위험 발생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