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창군은 오는 2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13주년이자 성공개최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평창돔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성화 봉송 주제가를 부른 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부활, 송가인, 몽니, PITTA(강형호)+피아니스트 오은철, Balming Tiger(바밍타이거), tripleS(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초대권은 평창군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배부하고 공연 당일인 7. 26.(금)에는 평창돔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배부한다. 공연장의 입장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평창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분들을 초청하고자 한다.”라며, “음악회와 함께 2018 올림픽의 감동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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