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3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위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간위원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민․관의 협력체계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방안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강화와, 마을공동체 주민력 향상을 위한 타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안전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선에서 업무추진에 고생하는 직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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