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19일 착한가게 지정 110호점 '갈매기먹짱 삼계점'(대표 강순옥)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갈매기먹짱 삼계점'(대표 강순옥)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마늘‧간장‧강황‧매운갈매기살의 부드러운 고기, 치즈, 계란말이, 볶음밥, 된장찌개 맛집으로 소문난 업소의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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