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가 2024년 7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하반기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고, 대표의원으로 강상수(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의원을, 부대표의원으로 홍인숙(아라동갑,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선출됐다 새로이 선출된 강상수 대표의원은 “지역현안이 가장 많은 도시교통분야”라면서 “좀더 깊이있는 고민과 대안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도시와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은 물론, 도시·교통 문제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체계적이고, 계획적 개발에 기여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연구단체에는 강상수(대표), 홍인숙(부대표), 강봉직, 강철남, 강하영, 김창식, 김황국, 양경호, 양용만 의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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