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7월 18일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마을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의제 공모사업으로 '상생 수호 공동체로 하나 되는 동백마을'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다 함께 상생 동행 동백마을’ , ‘선제적 환경수호 동백마을’ , ‘활기찬 공동체 동백마을’ 3개의 단위 사업에 따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백메이트 사업, 탄소 중립을 위한 동백마당 조성, 2024년 동백마을축제 등 지역 상인과 주민, 공동체가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스스로 제시하는 등 의견을 공유했으며 살기 좋은 동백마을 조성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다짐했다. 장세환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주민, 상인, 공동체 모두가 상생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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