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지난 18일 의병문화체육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활동 발대식 및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 농약비닐 등 폐자재 수거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의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농약 빈병과 비닐, 영양제 병은 총 15,420kg으로 전년 대비 1,473kg 증가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농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 다짐 퍼포먼스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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