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19일오후 2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 부위원장에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민경배, 송활섭, 이상래, 정명국, 김영삼, 이재경, 이한영, 송대윤, 이용기)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은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은 물론,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활섭 부위원장은 향후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 심사와 관련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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