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원주시의회는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산림레포츠 기반여건 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원주시의회 손준기 의원, 안정민 의원을 비롯해 북부지방산림청 박광서 과장, 패러글라이딩협회 엄정태 강원도 협회장, 이상혁 원주시 협회장, 그리고 원주시청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원주시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건전한 산림레포츠 문화 조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원주시 산림레포츠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랜딩(착륙장) 장소 선정, 국유림 사용허가에 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향후, 원주시의회와 북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레포츠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원주시의 산림레포츠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산림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이용할 수 있는 기틀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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